논란이 일고 있는 금강살리기 8-2공구(충남 금산군 방우리) 현장을 방문한 김종민 정무부지사 (오른쪽)와 지역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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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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