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 생활 57년째인 김계자(73) 할머니는 태안 앞바다 수중이 탈색돼 죽음의 바다를 연상케 하고 있다고 기름사고 이후 목격한 수중 풍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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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거 빼고는 다 잘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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