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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이것이 정의다" 몸싸움 선봉에 선 김무성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의화 국회부의장이 2011년 예산안을 강행처리를 시도하자,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의원들과 함께 앞장을 서 단상을 점거하고 있는 야당 의원들을 끌어내고 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예산안 강행처리 뒤 기자간담회에서 "정기국회 기간 안에 반드시 (예산안·법안 등을) 처리해야 한다는 의지로 오늘 관철시켰다"며 "이것을 정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성호20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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