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가리고 앞을 걷는 것이 힘들었고, 휠체어를 혼자 타며 턱이 있는 곳을 넘어가기가 힘들었다. 곁에 있는 사람이 도와주지 않으면 생활하기 힘들 것 같다.(이하 생략)” 안명진 학생의 소감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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