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가정폭력으로 사망한 故 이금례씨의 유서와 진단서를
지난 5월 한 여성이 유서를 남기고 다섯 살짜리 딸과 함께 진도대교에서 바다로 투신하였다. 장장 23장에 달하는 유서에는 “남편을 고발합니다. 여러분 이 사람을 심판 해주십시오”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한국여성의전화2010.12.10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한국여성의전화는 폭력 없는 세상, 성평등한 사회를 위해 1983년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이주여성문제 등 여성에 대한 모든 폭력으로부터 여성인권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