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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날치기

새해 예산안 날치기 통과로 조계종의 정부, 여당에 대한 반발이 불교계 전체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민족문화 보호정책을 외면하고 종교편향을 자행하는 이명박 정부 규탄 법회'에서 조계사 주지 토진스님을 비롯한 스님들이 4대강 사업 중단과 새해 예산안 철회 등 이명박 대통령의 사죄를 요구하며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유성호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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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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