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충남인상을 자진 반납한 김혜란 전 연합회 차장
유류피해 조기극복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자랑스런 충남인상으로 선정된 김혜란 전 연합회 차장이 24일 수상을 자진반납하는 의사를 충남도에 전달했다. 최근 태안군에서는 김씨의 수상을 두고 비난하는 글과 긍정하는 글이 군청홈페이지에 게재되면서 논쟁을 벌이고 있다.
ⓒ김동이2010.12.24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