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기지 건설 예정지로 레미콘이 들어서고 있다. 입구에 주민 한 명이 깃발을 들고 마지막까지 저항의 의지를 과시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60여 대의 레미콘이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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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진짜 농부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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