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사람 왕인 박사가 닌토쿠텐노(仁德天皇) 즉위를 축하하기 위해서 일본에 왔다가 지었다는 노래비가 미유키모리 신사(御幸森神社)에 있습니다. 오사카의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어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내용입니다.
이 노래비는 오사카에 사는 재일교포들이 중심이 되어 세웠다고 합니다.
ⓒ박현국201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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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3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