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를 마친 안 지사는 태안군 소원면의 벧엘요양원을 방문해 격려하는 것으로 이날 태안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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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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