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롯데백화점 대전점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2011년 투쟁선포식에서 참가자들이 '비정규직', '노동탄압'의 풍선을 발로 밟아 터트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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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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