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 한나라당의 예산안 날치기 통과와 4대강 공사 강행, 템플스테이 예산 삭감에 반대하며 조계종이 대정부투쟁을 선포한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승려 40여명과 종무원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명박 정부의 사과와 반성을 촉구하는 '민생안정과 민족문화 수호를 위한 1080배 정진' 행사가 열었다.
ⓒ권우성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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