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로 마감한 걸레받이 모습
자재도 마감도 죄다 불량입니다. 걸레받이에 구멍을 뚫어놓은 것은 바닥에 공기를 통하게 하기 위해서라는데, 아무리 봐도 벽에 바짝 붙여놓은 모습은 바닥의 공기가 도저히 올라올 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부영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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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만에 독립한 프리랜서 초등교사. 일놀이공부연구소 대표,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일놀이공부꿈의학교장, 서울특별시교육청 시민감사관(학사), 교육연구자, 농부, 작가, 강사. 단독저서, '서울형혁신학교 이야기' 외 열세 권, 공저 '혁신학교, 한국 교육의 미래를 열다.'외 이십여 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