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시의회 별관 대회의실에서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뉴라이트학부모연합, 어버이연합, 청년보수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금급식반대시민연대 주민투표 발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전면무상급식은 망국의 전조" "외롭게 싸워온 오세훈 시장의 용기와 소신에 지지를 보내며, 오 시장의 무거운 짐을 나눠지려 한다"며, "시의회가 동의하지 않는 주민투표 발의를 위해 서명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권우성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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