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익는 부엌 '보리와 밀' 개소식에 참석한 박용갑 중구청장(가운데)과 대전여민회 김경희(오른쪽) 강전희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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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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