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지상파 3사가 <대통령과의 대화, 2011 대한민국은!>을 동시에 생중계 방송할 예정인 가운데,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최상재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의 일방적인 기획과 연출하는 정권 홍보성 대담 프로그램 중단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유성호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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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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