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단부만 남은 홍각선사 부도
산사태로 폐사된 후 오랫동안 땅속에 묻혀있어 제 짝과 제자리를 찾지 못했지만, 조각만큼은 화려한 걸작이다. 부도는 선종의 등장과 함께 조성된 석물로 이것이 초창기의 작품인 셈이다.
ⓒ서부원201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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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