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등록금 인상률이 교과부가 정한 상한선인 5.1%에 근접한 4.9%로 전국 사립대 인상률 1위를 기록한 가운데, 10일 낮 서울 중구 동국대 본관앞에서 권기홍 총학생회장(사진)을 비롯해서 학생 20여명이 삼보일배를 하며 인상 철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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