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판 본사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대우자판 정리해고 규탄 금속노동자 결의대회’가 경찰과 회사에서 고용한 용역 직원 등의 저지로 본사 안팎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본사 안으로 들어가려고 시도했지만, 회사로부터 시설보호 요청을 받은 경찰은 이들의 출입을 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