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표정의 '금미호' 김대근 선장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4개월만에 풀려난 금미305호의 김대근 선장이 15일 케냐 몸바사항에 도착한 뒤 지인에게 경례하며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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