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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

송파구 위례신도시 개발지구

사람들이 떠난 집, 하늘과 나무는 변함이 없건만 사람은 간 곳이 없다.

ⓒ김민수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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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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