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공무원노조 주최로 열린 '구제역·조류독감(AI) 국가재난 순직공무원 추모제'에서 방역작업을 벌이다 사망한 공무원 8명의 한을 풀어주는 진도 씻김굿이 펼쳐지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이날 추모제를 통해 '방역현장 참여 공무원 종합대책 마련' '안전한 방역작업 방안 마련 조치' '축산 농가 붕괴, 간접 피해 농가에 대한 대책 수립' 등의 내용을 담은 대정부요구안을 발표했다.
ⓒ권우성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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