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곳으로 리모델링 작업에 들어간 1층 매장의 모습. 민중서관이 이렇게 아담했나 싶다. 나도 어느새 기업형 서점의 스케일에 길들여져버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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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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