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내성천

사행천 내성천과 영주댐

마치 뱀이 구불구불 기어가는 듯한 모양의 사행천 내성천. 저 천혜의 내성천에 4대강사업으로 영주댐이 들어서고 있다. 이 댐으로 인해 400년 된 안동장씨 집성촌이 수몰되고, 주민들이 쫓겨나고, 물길과 모랫길이 막혀 무섬마을은 지금의 풍광을 잃게 된다.

ⓒ정수근2011.03.2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