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에서 자전거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만난 애완견. 한 아주머니가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있었는데 작은 애는 강아지를 만지면서 집에 두고 온 우리 집 강아지 '분이'를 생각하며 눈물 한 방울 흘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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