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밥상
점심을 위해 준비한 소박한 밥상입니다. 언제난 감사한 일은 아이들은 이 모든 음식을 깡그리 비워버린다는 것입니다.
ⓒ황주찬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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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세 아들,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기억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