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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성천

좁게 흐르던 강, 다시 넓어지다.

원래 넓게 흐르던 병성천은 강바닥이 낙동강과의 높이차이로 계속 깎여나가던 중이었다. 그래서 좁게 흐르게 됐지만 3월 비가 내린 뒤 강 폭이 넓어졌다. 멀리 보이는 모래산(준설토 적치장)에서도 많은 양의 모래가 쓸려내려왔을 것이다.

ⓒ녹색연합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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