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영향으로 한반도 대기 중 방사능 오염이 확인된 가운데, 6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서울환경연합 여성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방사능 오염 비에 맞지 말 것을 알리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이들은 "7일과 8일 사이 전국에 걸쳐 내리는 비에 방사능 물질이 섞여 내리면서 방사능 오염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유성호20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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