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종료 직전 얻은 21미터짜리 직접 프리킥 기회에서 인천 미드필더 장원석(오른쪽)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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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인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합니다. 축구 이야기,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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