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피해를 겪고 있는 조선학교의 아이를 돕기 위해 '몽당연필' 모임을 결성한 김명준 영화감독이 미야기현 센다이시 '도후쿠 조선초중급학교'의 사진을 보여주며 피해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성호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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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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