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여진씨는 '날라리 외부세력' 회원들과 함께 지난 10일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를 찾았다. 김진숙 지도위원이 고공농성 중인 85호 크레인의 중간 지점에 올라간 김여진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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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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