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 국제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시민위원회 공동 기자회견'이 20일 오전 여의도 전경련앞에서 건강권실현보건의료단체연합, 민변, 인의협,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민위원회측은 '삼성반도체 노동자 백혈병 사망''쌍용차 노동자 자살''4대강 건설노동자 사망' '제철소 용광로에 빠져 죽은 29세 청년노동자''대학입학 앞둔 피자배달 청년 사망' 등 대한민국의 산재사망률이 OECD 1,2위를 다툰다며, '노동자의 안전과 생명을 위한 기업과 기업주의 책임준수' '정부의 엄격한 감시' '노동자의 안전과 생명을 등안시 한 기업과 기업주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권우성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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