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도4동 산65번지 세입자 우제열씨가 25일 새벽에 기습철거를 당한 집에서 "철거반원들이 새벽 3시 강제로 끌어 낸 뒤 집을 부쉈다"며 울분을 토하고 있다. 우씨가 잠을 잤던 안방 벽은 철거반원이 해머로 부숴 큰 구멍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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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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