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1년간 쓸 수 있는 모든 휴가를 다 얻어 쓴다. 그렇다고 해도 직장동료들의 이해가 없다면 힘든 일, 회사와 동료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전시회를 찾은 직장 상사에게 작품설명을 하고 있는 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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