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비상대책위원을 맡고 있는 김성조 의원이 12일 비대위 첫 회의에서 "구미 인근 지역이 5일째 단수로 고통 받고 있는데 누구 한 사람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며 "수공 사장은 56만 시민에게 고통을 안긴 책임을 지고 사퇴하고 관련자를 엄중 문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남소연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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