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2주기 추모 서울전시회 '바보 노무현을 만나다'가 12일 서울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개막해서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서울미술관 입구에 노무현 대통령을 상징하는 노란풍선 수백개가 내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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