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2011년)
아름다운 작은 섬이 있었다. 소나무와 아카시아가 자라났으며, 일출과 함께 담으면 참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그 섬의 나무는 죄다 말라 죽었다. 누가 그랬을까?
ⓒ김민수20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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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