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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친구는 고깃집에서 일했다. 일은 손에 익었지만, 텃새가 심해 더 다닐 수가 없었단다. 사진은 드라마 <온에어>의 한 장면.

ⓒSBS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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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이런 제목 어때요?>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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