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과 이슬
아침이슬 송글송글 맺힌 들녘에 애기똥풀이 아침햇살을 맞이하고 있다.
그렇게 어우러지니 별 볼일 없는 것 같았던 애기똥풀이 꽃단장을 한 듯 하다.
ⓒ김민수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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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