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영 인하대 부총학생회장이 19일 오후 청와대 입구에서 등록금 대책 마련을 위한 기자회견을 연 뒤 '등록금 대책, 고용 대책 마련 입법청원 서명지'를 청와대에 전달하기 위해 가려다 경찰에 가로막히자 "가난한 대학생인 것이 서럽습니다" "등록금 때문에 왜 우리 부모가 자식들에게 죄인이 되어야 합니까"라고 울부짖고 있다.
ⓒ권우성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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