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금강보 현장-우축 상단에 수상공연장이 들어서 있고 도천 합류부, 곰나루 등 보 주변 자연둔치 훼손 된 모습(위 사진:2011년, 아래: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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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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