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4년생 아들의 아버지인 최헌국 목사(생명평화교회)가 1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반값등록금 촛불집회 장소 불허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해 "학자금 대출을 4번이나 받았다"며 "고액의 등록금으로 인해 부모 자녀간 갈등을 가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고 등록금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대학 합격증과 학자금 대출 명세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유성호20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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