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일 1인 시위에 나선 이오른씨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입구역에서 "한 사람의 1000보 전진 보다 1천명의 1보 전진이 더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우선 한 사람이 1000일 1인시위를 하고, 뒤를 이어 1000명이 하루만이라도 같이 1인시위를 하면 의미있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유성호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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