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촛불집회'에서 학생들이 방송인 김제동씨로부터 받은 성금으로 산 햄버거를 경찰들에게 건네주고 있다.
이날 대학생들은 방송인 김제동씨로부터 받은 성금 500 만원을 가지고 반은 학생들을 위해 쓰고, 나머지 반은 햄버거를 사서 전,의경들에게 전달했다.
ⓒ유성호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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