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이 9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대 둔산캠퍼스에서 개최한 '변화를 위한 쓴 소리 생생토론-충청민심을 듣는다' 토론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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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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