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기자의 사진 요청에 김흥국은 "웃고 찍을 수는 없겠죠?"라고 물었다. 인터뷰 도중 그에게 근황을 묻는 전화가 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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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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