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오전, 올레꾼들이 제주올레 제 7코스가 시작되는 서귀포시 외돌개 해안에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강정마을 구럼비 해안은 지켜져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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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진짜 농부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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