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영, 전옥희, 최영숙, 송선녀, 유혜영, 최순자씨(왼쪽부터)가 자신이 역할을 맡고 있는 인형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에는 없지만 정예멤버로 열정적인 활동을 하는 최고참 최영학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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