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대전지부는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후, 대전지역 87개 학교 2326명의 교사들이 서명한 '차등 성과상여급제도 폐지와 2009개정 교육과정 중단을 촉구하는 교원 서명지'를 시교육청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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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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