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국회 민노당 원내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합진보정당 건설이 실패한다면 국회의원 3선이 아니라 10선을 한들 무슨 소용이겠냐는 판단을 했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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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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